2012년 5월 22일 화요일

"동경 중국인 Camp(东京华人野营大会)"를 마치며

제2회 "동경 중국인Camp(东京华人野营大会)"를 마치며

5월4일-6일(2박3일)까지 동경에서 2시간 거리에 있는 닛꼬 올리브사토 기도원(日光オリブ里)에서, 동경의 중국인을 대상으로, 강사로 위엔즈밍(远志明)목사님을  모시고, 69명이 참석한 제2회 동경 중국인 캠프가 열렸다. 

2박3일간의 캠프는 우리 모두에게 놀라운 은혜의 시간이었다. 구도자들에게는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하는 계기, 형제 자매들에게는 복음에 굳게 서고 ,영육간에 쉼과 힘을 얻는 계기, 교회 전체적으로는 새로운 사역의 장이 열리는 계기가 되었다. 형제, 자매 함께 지냈던 2박3일이 어찌그리 아름답고 행복했던지!!

이번 캠프는 예년과 다른 몇 가지 점이 눈에 띈다. 우선 프로그램을 대폭 구도자들에 마추어서 여유있게 운영된 점이다. 저녁에는 조금 일찍 프로그램을 종료하고, 온천(올리브 사토 기도원에는 노천탕을 갖춘 자체 운영 온천이 있다. )과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했다. 그리고 식사시간을 길게 잡아 충분히 숨을 돌릴 수 있게 하고, 캠프 파이어와 외부 관광을 통해서 자연 속에서의 쉼을 즐길 수 있게 했다. 그래서 그런지 많은 이들이 돌아와서 소감이 진짜 "수양(修養)"을 하고 돌아온 느낌이라고 했다. 일본에서 가장 어렵고 힘든 일들을 하면서 하루의 쉼도 제대로 못 챙기고 살아가는 중국 형제 자매들이 잠시라도 쉬고 새 힘을 얻었다니 얼마나 감사한지!! 충분히 영육간에 쉼을 얻고, 새롭게 충전되고, 은혜 받아 새 살이 돋는 그들을 보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그리고 많은 부분을 작년에 단기 선교 팀을 의지했던 데어서 자립해 형제 자매들이 직접 리드할수 있게 되었다. 예를 들면, 찬양 팀, 소그룹 인도, 여러가지 행정처리 등인데, 이를 통해서 형제 자매들이 가지고 있던 재능들이 놀랍게 발견되었고 멋지게 쓰임 받았다. 특히, 자발적으로 자신이 무엇을 해야할 지 생각해보고, 자기가 해야하는 부담으로 느껴지는 부분을 자연스럽게 섬기면서 전체에 협력하는 모습이 많이 보여진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대강의 방향을 잡아주면 스스로 무엇을 할지? 어떻게 할지? 결정해서 신이나서 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이 많이 감사했다. 그렇게 할 때 열정이 더 생기고 일이 일로 다가 오지 않고 즐거운 사명으로 다가 온다. 내 안에서 역사하시는 그 성령께서 동일하게 그들 가운데 역사하심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성령께서 그들 가운데 거하시면서 동기를 유발시키시고 지혜를 주시고 주인으로 세워주셨다. 그럴때 더 지혜롭고 더 자유로우며 실제로 일도 더 잘 했다. 역시 다들 나보다 잘한다.

찬양, 간증, 특별 찬양, 단막 극, 설교 등의 메인 프로그램은 참 은혜로웠다. 우리가 생각하것이상을 누리는 시간이었다. 이제 6개월 밖에 안된 찬양 팀이었지만, 아주 익숙하게 그러면서도 신선하고 은혜롭게 찬양시간을 인도해주었다. 매번 한 곡만 더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정도였다. 말씀은 힘 있고, 은혜로왔다. 역시 중국 대륙의 문화와 철학을 배경으로 하는 강사의 배경과 간증이, 성령의 기름부음 가운데 말씀을 더욱 힘 있게 했다. 큰 감동과 영접, 변화가 결단이 있었다. 처음 참석한 사람들이 거의 다 예수님을 믿었고, 그중 8명이 결신하고 세례를 받았다.(이번 캠프에서는 온천 세례식이 진행되었다.) 예상보다 많이 참석한 아이들로 인해 프로그램이 걱정이었는데, 북경에서 단기 선교팀 청년들의 활약으로 무난히 그리고 즐겁게 넘어갔다. 단기팀은 이런 저런 곳에서 보이지 않게 많은 수고를 해주었고, 시원한 생수처럼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었다.

이번 캠프를 준비하면서, 겪었던 어려움은 캠프 참석 초청에 대한 어려움이었다. 불과 2주를 앞두고도 참석 신청자가 30명도 되지 않아서 마음 고생을 했다. 전단지를 들고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했다. 그렇지만 참석하겠다는 사람은 늘지 않았다. 그래서 긴급하게 카카오톡 기도요청 메시지를 지인들에게 돌리기까지 했다. 마음이 타서 가만 있을 수가 없었다. 이렇게 비용이 들어가고, 마음 고생을 하는데, 참석자도 적고 효과가 없는 사역이라면 과연 내년에 또 다시 할 수 있을까? 회의가 들었다. 자신이 생기지 않았다. 이래서 많은 일본 사역자들이 뭔가 한, 두번 하고 중단하게 되는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그런데 마지막 한 주를 남겨두고, 강사가 예정된 날짜보다 동경에 일찍오게 되었다. 그러면서 강사에 대한 소식이 동경의 중국 기독교인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신청자 수가 갑자기 쇄도하기 시작했다. 결국 마지막에는 우리가 교통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최대치인 69명에서 마감하고, 몇 몇 신청자의 신청은 거절해야 할 상황까지 되었다. 며칠 끝없이 들어오는 신청자들의 전화에 얼마나 신이 나던지!

개인적으로 이번 캠프를 통해서 몇 가지 배운 점은 다음과 같다.

  1. 하나님이 하나님의 방법으로 일하신다는 점이다. 우리가 발로 뛰어서 참석시킨 사람들은 많지 않다. 바람처럼 마음이 움직이고 소원이 생겨서 참석한 사람들이 많았다. 강사가 생각보다 일찍 온 것이나 두루두루 소문이 난 것들 모두 우리가 계획 못 했던 일들이다. 그분께서 그분의 계획을 가지고 우리 가운데 행하셨다. 아멘!
  2. 형제, 자매들을 믿고 맡겨주고, 그렇게 사역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만들어줄 때, 놀랍게사역하고 그 가운데 자라난다는 것이다. 그들 안에 계신 성령님은 위대하신 창조주이시고, 그들의 주인이시다. 13명의 형제, 자매들이 빠짐없이 사역에 투입되고, 자기 몫을 해냈다. 그러면서 자신들 나름의 사역에 대한 안목과 경험이 생겼다. 역시, 내 잔소리보다 성령님의 감동이 백배는 낫다. 
  3. 형제, 자매들이 재일중국인들의 필요에 대한 눈이 뜨고 이를 위해서 우리가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는 선한부담을 갖게 된 것이다. 형제, 자매들이 이번 캠프에 왔던 동경의 기독중국인들, 그리고 구도자들을 섬기면서, 우리 교회만이 아닌 또 다른 재일 중국인들의 삶을 보게 되었다. 그리고 그들과 대화하고 교제하고 기도하면서 그들 가운데 있는 수 많은 영적, 삶적 필요를 보게 되었다. 동경의 작디 작은 신앙 공동체의 눈에 80만명이라는 거대한 재일중국인이라는 산(山)이 보이게 된 것이다. 어떻께 해야할 지 기도하고 있다.   
주님께서 이번 캠프를 통해, 다시한번 우리가운데 어떻게 일하시는 분이신지, 어떤 기대와 계획을 갖고 계신지, 무엇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인지, 많이 가르쳐 주셨다. 이제 이 주님이 주신 사인을 가지고 어떻게 내년을 준비하고, 다음 스텝을 내딛을지 고민하며 기도하고 있다. 지금까지 여러 모양으로 동참해준 분들께 감사하다. 정말 누군가 널(우릴)위해 기도하고 계시다는 것을 느끼며 지낸 몇 주간이었다. 아멘!



                                    Video by Li Wen Ge






























2012년 5월 19일 토요일

2012 Tokyo Chinese Camp Video 东京华人野营大会

2012 Tokyo Chinese Camp Video 东京华人野营大会

Video 1


Video 2



                                                                      Video by: Li Wen Ge(李文革)



2012년 5월 16일 수요일

사역자의 기쁨, 선교사의 기쁨


사역자의 기쁨, 선교사의 기쁨

  " 신부를 차지하는 사람은 신랑이다. 
   신랑의 친구는 신랑이 오는 소리를 들으려고 서 있다가, 
   신랑의 음성을 들으면 크게 기뻐한다. 
   나는 이런 기쁨으로 가득 차 있다. 
   그는 흥하여야 하고, 나는 쇠하여야 한다 " (요한복음3:29,30 새번역)

두 주전에 어떤 모임에 참석하고 돌아오는 길에 선교사로서 나는 어떤 기쁨을 가져야하는가? 생각하게 되었다. 그런 생각이 든 까닭은 다음과 같다. 당일 모임에 참여한 이들은 대부분 일본사회에서 자리를 잘 잡은 중국인들이었다. 나만 한국인이었다. 늘 중국인 사이에 나만, 혹은 우리 가족만 외국인이었지만, 그날은 낯선사람들을 만나서 그런지 더욱 긴장되었다. 중국어 발음도 더 신경쓰이고 그랬다. 사람들은 한결같이 친철하고 예의바르고 세련되었다. 그리고 모두들 좋은 말을 내게 해주었다. 

그런데 돌아오는 길에 이런 생각이 들었다. 만일, 이 사람들중에(중국인들이) 누군가 작정하고 내게 적대적으로 대한다면 내 마음은 어떻까? 지금이 아니라, 앞으로 그 언젠가 내가 사역하는 중국인 사역현장에서 독한 중국인 한 명이 나와 내게 험하게 공격한다면 나는 감당해낼 수 있을까? 그로 인해서 내게 주신 중국인에 대한 애정이 사그러지고 무정(無情)해지면 어떻게 하지? 다행히 중국인 사역을 한지 근 10년이되는 지금까지 그런 일은 없었지만, 앞으로 이런 일이 있으며 잘 대처해 낼 수 있을까? 

자신을 왕따시키는 학교에 정이 떨어지고, 자신을 무시하는 직장을 관두고 싶고, 괴롭히는 사람이 있는 곳을 사임하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人之常情)이다. 특히, 나는 마음이 약한 것이 약점이다. 상처를 쉽게 입는 편이다. 맞서 싸우지 못하고 뒤돌아가서 신음하는 스타일이다. 조금씩 나아지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약하다. 어떻게 이런 약한 기질을 극복하면서, 중국인 사역에 대한 부르심을 다하고 이 길을 끝까지 다 달려갈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이 있을 때, 읽고 있던 요한복음 3:29,30이 새롭게 와 닿았다. 

1. "신부를 차지할 사람은 내가 아니라 신랑이다." 

중국인들을 차지할 사람은 내가 아니라 신랑되신 주님이시다. 나는 이 신부된 양무리들을 신랑에게 소개하는 자이다. 요한처럼말이다. 내가 신부된 양무리들의 마음을 얻는 기쁨, 그들의 인정을 받는 기쁨, 사랑을 받는 기쁨도 내려 놓아야 한다. 이런 기쁨들은 내가 신부를 차지하는 신랑이라도 된 듯한 착각을 갖게 한다. 이 착각이 비극의 시작이다. "신부를 차지할 사람은 내가 아니라 신랑이다". 신랑이 신부를 차지하는 것을 보는 것이 기쁨이다. 행복이다. 

2. "신랑의 친구는 신랑이 오는 소리를 들으려고 서 있다가, 신랑의 음성을 들으면 크게 기
     뻐한다."

사역자 된 나, 선교사된 나는 무엇으로 기뻐해야하는가? 신랑의 친구는 신랑이 오는 소리를 들으면, 신랑의 음성을 들으면 크게 기뻐한다. 그에게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은 신랑의 소리다. 결코 신부나, 그 주변인이 아니다. 기타 사람들의 소리가 아니라, 신랑의 음성이다. 이게 사역자를 선교사를 크게 기뻐할 수 있게 한다. 신랑과의 인격적인 관계, 신뢰, 기대에서 오는 기쁨이다. 신랑을 만나는 기쁨이다. 신랑의 음성은 하늘의 소리요. 땅의 양식이다. 신랑의 음성만이 진정성 있는 기쁨이다. 사역도, 사역의 열매도 큰 기쁨이 될 수 없고, 되어서도 안된다. 이런 일들이 기쁨과 보람을 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기쁨을 사탕처럼 하나 하나 즐기다며 보면, 신랑의 음성은 들리지 않는다. 아니 신랑의 음성을 듣고 싶어지지 않는다. 듣고도 못들은 척 하는 수준에 이를수도 있다. 그리고 점점 자신이 신랑인듯이 착각하고는 신랑의 기쁨에 한다리 걸쳐놓고 신랑행세를 하게 될 것이다. 이것은 거짓 기쁨이다. 불의한 기쁨이다. 

요한은 신랑의 음성으로 크게 기뻐했다. "신랑의 음성을 들으면 크게 기뻐한다. 나는 이런 기쁨으로 가득차 있다"(요3:29). 나는 신랑의 음성을 듣는 기쁨을 맛보고, 맛보고, 또 맛보면서 여기에 인이 배기고 중독이 되어야 한다. 신랑의 음성을 알아듣고 그대로 행하는 기쁨으로 가득차야 한다. 이 기쁨이 내 안을 채워나가고, 내 삶을 채워가날 때, 나는 선교사로서의 진정한 기쁨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이 기쁨이 동기가되고 수단이 되고 목적이 될 때, 그 어떠한 혹독한 공격앞에서도 나는 흔들리지 않는다. 신랑이 있고, 신랑의 음성이 있는데 그 무엇이 더 필요하랴! 

며칠 전, 동경 기독 중국인 펠로우쉽을 섬기면서 아주 작지만 이 기쁨을 다시한번 맛 보았다. 거의 처음으로 오십여명의 사람들이 자기교회 사람들이 아닌 동료 크리스천들을 만나며,  서로 인사하고, 이름을 주고 받고, 교제하는 것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아무도 나를 안 찾아 준다할지라도 그 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기쁘고 기뻤다. 그들이 흥해가는 것이 얼마나 흐믓하든지!

3. "그는 흥하여야하고 나는 쇠하여야 한다."

선교사만큼 이 쇠하는 기쁨, 흥하는 이들을 옆에서 지켜보는 기쁨을 누리는 소명으로서의 직업이 또 있을 수 있을까? 우리는 정말 직업적으로(?) 떠남이 전제된 삶을 사는 사람들이다. 현지인이 흥해지면 차츰 쇠해져야하는 것이 외국인 전도자다. 이 점이 내 개인적으로는 지역교회 목회와 많이 다른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그도 흥하고 나도 흥하는 케이스가 있긴 하다. 그렇지만 선교지에 그런 케이스는 결국 건강하고 자립적인 현지인 공동체 건립을 지체시키는 주 원인이 된다. 내 존재의 필요성이 갈수록 작아질만큼 현지인의 자립성이 높아지는 것이 사역자로서의 성공이다. "그는 흥하여야하고 나는 쇠하여야 한다" 아멘!!

그들이 서로 친해지고 흥해가는 것이 내 기쁨이다
(5월13일, 동경 기독 중국인 연합 Fellowship)


2012년 5월 13일 일요일

他大能的作为赞美他 그의 능하신 행동을 인하여 찬양하며


他大能的作为赞美他

-2012.5.13 东京日暮里国际教会(前:东京日暮里华人教会) 周报- 

前两周时间,我们经历了上帝惊人的恩典。我认为,这次我们一起经历的神的恩典,实现了比我们想象中的要大、更高的神的意愿。

自从我们搬到了新的礼拜场所,就强烈地感受到了神的引导。在我们四周,出现了很多证明神在引导我们的证据。而且我们相信,这个新的礼拜堂,对于我们这个人数较少的教会来说多于大,更加证明除了我们以外,神预备了这个场所,给更多的东京华人。

其次,我们通过54日到6日的东京华人野营大会,还有78日的布道会,看到了神的这个意愿达成。新的礼拜堂充分被东京的华人所利用。布道会的第一天,来了90多人,第二天则来了190人左右。还有,成立了专门为日本华人设立的fellowship,而这个聚会的第一场,正是今天,场所是在我们教会。这是多么神奇的事啊!为中国人传道的星星之火,已经开始燎原了。还有,我们也获得了通过祷告、提供场所、准备食物来服侍主的机会。哈利路亚!

在我们准备修养会和布道会的时候,同时准备了三项祷告事项:1.希望神所预备的羊群都能来参加 2.希望这两个大会充满着圣灵的大的做工,在圣灵中临给我们相识、救赎和恩典 3.把这两次大会和新的礼拜场所为契机,使我们教会进入全新的轨道。而上帝则信实地回应了所有的祷告事项。一共有69人参加了修养会。大部分的新朋友接受了主的召唤,其中的8人决志祷告后,接受了洗礼。然后,这两次大会有着圣灵很大的做工。布道会的两天时间,一共有40多人接纳了耶稣基督。通过这一系列的过程,教会和弟兄姐妹们正在进入新的成长阶段。这一切都是神的恩典、带领和计划。

神拯救了我们,让我们成为东京日暮里国际教会的弟兄姐妹,一定有祂的旨意。神让我们迈出了那一步——那包含着神奇而又伟大意义的一步。我们只迈出了一步,就已经到了这种地步,相信往后发生的神的做工,会更加的神奇。就如远志明牧师所讲,我们已经实现了东京华人传道的破冰。现在剩下的,就是收割熟了的麦子,再培养其成为面向世界收割麦子的人,也就是培养宣教士的工作。赞美您,我的主!计划好,并且行一切事的主!

要因他大能的作为赞美他, 按着他极美的大德赞美他!6凡有气息的都要赞美耶和华!
  们要赞美耶和华!”(诗篇150:2,6


-2012년 5월13일 동경닛포리 국제교회(前:닛포리 중국인 교회) 주보-

우리는 지난 두주간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했습니다이번에 저희 모두가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의 생각보다 크고 높은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을  것입니다.

우리는 새로운 예배장소로 이사를 오면서 하나님께서 이곳으로 인도하고 계심을 강하게 경험했습니다전후좌우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보여주는 증거들이 나타났었습니다그리고  새로운 예배당이 우리 적은 무리에게는  장소라하나님이 우리뿐 아니라 많은 동경의 중국인들을 위해서  장소를 쓰실 것을 기대하고 믿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지난 54-6일의 동경화인캠프, 57,8일의 전도대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았습니다새로운 예배당은 동경의 중국인들을 위해서 마음껏 쓰임 받았습니다전도대회 기간 첫날 90 여명둘째  190여명이 왔습니다그리고 일본중국인들을 위한 fellowship 결성되었고   모임이 오늘 우리 교회에서 있게 됩니다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일본에 있는 중국인들을 향한 전도의 불이 붙기 시작한 것입니다그리고 우리에게 기도로장소 제공으로식사준비로 섬길  있는 기회가  것입니다할렐루야!

우리는 수양회와 전도대회를 준비하며 기도할  가지를 기도했습니다. 1. 하나님이 예비하신 양무리들은 모두 와서 참석토록 2.  대회가운데  성령의 역사가 있고성령 안에서의 만남과 구원은혜가 임하도록 3.   대회와  예배장소로의 이사를 계기로 우리 교회가 새로운 궤도로 진입하도록 기도했습니다하나님이  모든 기도제목을 신실하게 응답해주셨습니다수양회는  69명이 참석했습니다대부분의 불신자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8명이 결심하고 세례를 받았습니다그리고  대회에는  성령의 역사가 있었습니다전도대회에서는 이틀간  40여명이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그리고  모든 과정을 거치면서 우리교회와 형제자매들은 새로운 성장단계로 진입하고 있습니다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인도하심이요계획하심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고동경 닛포리 국제 교회의 형제자매가 되게 하신 뜻이 있습니다그리고 하나님은 우리로  놀랍고 위대한 뜻의  발을 내딛게 하셨습니다 발을 떼기만 했는데  정도인데앞으로 일어날 하나님의 일들은 더욱 놀라울 것입니다웬즈밍 목사님이 말씀하신대로 동경 중국인 전도의 破冰(Ice breaking) 이루어졌습니다이제는 익은 곡식을 거둬들이고이들을 예수님의 제자로 훈련하고전세계로 나가 익은 곡식을 거둘 일군 선교사로 파송할 일들이 우리에게 남아 있습니다일을 계획하시고 이루시는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시편150:2,5 "그의 능하신 행동을 인하여 찬양하며 그의 지극히 광대하심을 좇아 찬양할찌어다 6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찌어다 할렐루야"